야구를 사랑하시는 야구팬들께선 아실거예요
야구장 구경은 오늘이 아니라 어제였다는걸
문학경기장 어제 다녀왔어요
한화 응원했지만 아쉽게도 패배했죠 ㅠㅠ
야구를 잘알진 못하지만 야구장 가는건 좋아해요 ㅎㅎ
자주 다니진 못하지만 어제 기회가 되서
SK와 한화 경기 구경하러 인천 문학경기장 다녀왔어요
매번 일반석 티켓만 구매했었는데 어젠
험런커플존에 앉아보았어요
나쁘지 않더라구요 다음에 문학경기장 찾으시는 커플분들께
추천해드릴만한 자리예요 ~
참고로 인천 문학경기장은 SK 구장이랍니다.
생각보다 구장이 크더라구요
전에 포항내려갔을때 때마침 야구 경기가 있어서
야구장 구경간적이 있었는데
그때보다 문학이 더 큰거같았어요
광팬은 아니라서 응원을 열정적이게 하진 못했지만
아쉽긴 하더라구요 ㅠㅠ
바람도 선선하니 기분좋게 불어줘서
이기진 못했어요
힐링하고 돌아왔어요
오랜만에 기분좋은 밤이였던거 같아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한산하고
기분좋더라구요 어수선하지 않고
북적이지 않으면서 맘에드는 분위기였어요 ㅋㅋ
야구장 분위기는 원래 어수선해야 좋은거죠?
타요키즈카페라고해서
키즈카페가 따로있는건가 했는데
아이들이 놀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
가족들을 배려하는 공간이 좋은거같아요~
문학경기장에 가족단위로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재방문 의사가 마구마구 생기는
야구장이였어요
한화 SK 경기 즐겁게 잘보고 돌아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