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웃백 부평 냠냠

 

오픈한지는 쫌 지났는데

이제서야 부평 아웃백 다녀왔네요

부평역 역사 광장쪽에 피자헛이 있던 매장이 없어지고

아웃백이 생겼어요

 

오픈했을때 카카오톡 플친이라

쿠폰발행되고 했었는데

그땐 시간이 안되서 ..

 

 

 

 

엘레베이터와 매장이 연결되어있어서

내리면 바로 매장안이더라구요

이점은 편하고 좋왔어요

 

 

 

 

하지만 다소 적어보이는 직원분들과

다른 지점 아웃백에서는 보지 못한

친절하지 않은듯한 불편함

 

식전빵은 조금 기다려서야 먹을수 있었어요

굽는중이라며 기다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양송이스프와 샐러드

스테이크와 여러가지 메뉴가 조금씩 나오는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 메뉴를 주문했어요

 

아 음료도 주문했네요

 

 

 

 

 

샐러드는 약간 느끼한 음식 먹을땐

빼놓을수 없어요 매번 시켜요 ㅋㅋ

샐러드도 맛있는데는 진짜 맛있는데

부평 아웃백은 나름 쏘쏘예요

 

 

 

 

 

이게  위에서 말씀드린 조금씩 나오는 메뉴인데요

간이 너무 쌔서 .. 다 못먹었어요

제가 좀 싱겁게 먹는 편이기도 하구요

 

다른 분들도 짤거같은 맛이였어요 ㅠㅠ

 

 

 

 

 

부평 아웃백에서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었구요

양송이 스프도 맛있었어요

너무 작아보였는데

먹다보니 배가 부르긴 하더라구요 ㅋㅋ

 

 

 

 

전체적으로 봤을때 큰 점수를 주고 싶지 않은 아웃백부평이였어요

주차는 앞쪽으로도 공간이 있고 부평역광장 중심으로

양옆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실거예요 유료 주차일수도 있겠지만

주차할때가 없어서 계속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유료주차장이 있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직원분들이 조금더 친절하길 바라는 마음이였네요

애기의자와 화장실에 애기 기저귀 갈이대가 있어서

엄마들 모임으로 괜찮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