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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타투 스타일의 변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늦은 시간에 인사드려요.

오늘 복잡한 일들이 좀 생겨서 해결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가끔 난감한 일들이 생길때가 있죠 하지만 꼭 해결해야하는!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될거같은?ㅎㅎ

그런일들 잘 마무리 하지 못하면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어떻게든 완벽하게 마무리하려는 욕심이 조금 있어요

 

집중을 너무 한번에 쏟았는지

살짝 현기증이 나기도 하네요

그래서..지금 열심히 간식먹으면서

에너지 보충하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들은 깃털타투예요

사이즈를 작게 선택하신다고 해도

한올한올 굉장히 특별해 질수있는 시간을 가져볼수있는 곳

 

레터링과 함께 작업하시길 희망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으시답니다.

숫자와 함께 깃털이 새겨진 모습인데요

 

딱보면 어떤 느낌이 떠오르시나요?

저 숫자는 아마도 내가 태어난 년도와 월을 의미하는것이 아닐까요~

 

 

 

 

 

 

나침반과 함께 작업된 깃털타투

블랙앤그레이 장르죠

 

남자분들께서 굉장히 선호하시는 장르인데요

꼭 긴팔이나. 반팔처럼

굉장히 화려하지 않아도

굉장히 사이즈가 크지 않아도

 

문제될것이 없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디테일과 임펙트를 한꺼번에 잡은 작업이라 할수있어요

 

 

 

 

 

지금 보시는 두 작품은 커버업입니다.

기존 작품들을 더욱 생생하게 살려내고

추가적인 컬러와 이미지를 포함하여

 

같은듯 다른 색다름을 느길수있도록

진행이 되었어요.

 

이왕 새기는거 아예 다른 느낌으로 하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기존 작품을 완전 바꾸려면 사이즈가 1.5배 정도가 커져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살짝 부담스러워 질수도 있죠

 

 

 

 

컬러를 넣어서 새긴 깃털타투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데요

갸냘픈 팔목쪽에 길게 새겨진 깃털

 

은은하게 발색되는 레드 컬러!

어떤 계절에도 잘어울리는 도안이란 생각이 들어요

 

 

 

 

가슴에 새겨진 한뼘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

역시 레터링과 함께 작업이 되었네요

살짝 굴곡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일자로 길게 뻗은 깃털도 좋고~

굴곡있게 새겨진 작품도좋죠

 

타투는 누구의 손에 의하여 새겨지냐에

굉장히 큰 차이를 느껴볼수있다는 사실~

 

 

 

 

 

 

여름이 점점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지만

슬퍼할 필요는 없죠

우리는 4계절 내내 타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질수 있으니까 말이죠~ !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타투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기에 아주 딱 좋은

날입니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구요!

 

이번주는 계속해서 비소식이 있네요

우산 잘 챙기시구요

 

아직 좀 이르긴 하지만 좋은 저녁 보내시길 바래요